종류별 특성원리
1)SVG또는 SCC
- 자려식 컨버터를 보상전원으로 하고 계통과 연계하여 진상과 지상으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직류 측 부하에 콘덴서를 사용하는 전압형과 리액터를 사용하는 전류형이 있다
- 이는 컨버터와 결합하여 출력전압을 조정함으로써 콘덴서와 리액터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
- 임피던스 배추전압()을 자려 인버터로 발생시키고 무효전력을 출력한다

2)TCR
- 리액터의 전류를 사이리스터 점호각으로 제어하는 것으로 반사이클마다 리액터의 전류조정이 가능하며, 아크로의 플리커 대책으로 개발되었고 대용량 장치에 적합한 방식이다.
- 근래에는 계통 안정화용 설비로 주목받고 있으며 고조파 전류 발생문제는 진상 콘덴서를 필터로 구성하여 해결할 수 있다

- 또한 고임피던스 변압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TCT방식이라 부른다. 리액터의 서셉턴스를 사이리스터 제어장치로 조정하여 고정콘덴서와 조합시켜 무효전력을 출력한다.
3)TSC
- 사이리스터 스위치를 사용하여 과대한 돌입전류 없이 제어하는 방법으로 고조파를 발생시키지 않고 진상분만 소비한다
- 복수의 콘덴서 뱅크를 사이리스터 스위치로 온/오프 하여 콘덴서의 서셉턴스를 단계적으로 조정하여 무효전력을 출력한다

특징(효과)
1)변동부하에 의한 플리커 억제
- 부하의 무효전력이 변동하여 전압플리커가 발생하는데 SVC는 부하의 역극성으로 동작하여 무효전력의 변동폭을 0으로 만들어 전압플리커를 억제한다
- 따라서 변동부하에 가까운 지점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
2)수전단전압의 안정화
- SVC를 수전단에 설치하고 정전압 제어를 함으로써 계통의 안정도가 향상된다.
3)계통안정도의 향상
- 교류계통은 송수 양단의 전압 상차각에 따라서 전력을 수수하고 있지만 송전선이 장거리화되면 위상각이 증대하여 탈조, 난조에 이르기 쉽다.
- 그러나 중간점의 전압을 SVC에 의하여 유지하면 과도안정도가 대폭 향상된다
- 따라서 이 시스템을 중간 조상 설비라고 부르고 대용량 TCR 실용화 이후 그 적용 사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.